예수님의 특별메시지

[스크랩] 예수님의 특별메시지 : 61. 참 사 랑 - `02.2.17. 메시지

모세지팡이 2018. 6. 5. 08:15

예수님의 특별메시지

 

61. 참 사 랑 - '02.2.17. 메시지

 

할렐루야! 아름답고 순종적인 자들아, 내가 너희를 사랑하고 사랑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에도 무조건적인 사랑이라기보다는 사랑한다는 고백 하나에조차 사랑의 깊은 진리와 마음과 뜻이 담겨 있구나! 절대 예수가 그저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니라.

 

보려무나! 사랑한다 고백할 때 그 사랑에 대한 마음이 두루마리처럼 쭉 펼쳐지는구나! 아름답구나 라고 고백할 때 아름다움에 대한 기록이 순결하게 펼쳐지는구나! 이는 무엇인지 아느냐? 나의 말하는 것과 하늘의 단어 하나하나마다 깊은 해설이 있다는 것이라. 이는 예수의 혀의 권세에 권세이기도 하구나.

 

너희는 무심코 스칠 수 있는 은혜라는 단어 하나에도 얼마나 풍성한 해설이 있는지... 이것이 천국의 하늘책이 생수처럼, 폭포수처럼 넘쳐나는 이유이구나!

 

그만큼 나 예수의 마음은 깊고 세밀하구나! 예수의 마음은 너무나도 자세하고 실핏줄 하나하나까지 선명하며 세포 하나하나의 움직임까지 뚜렷하며 그 소리들도 뚜렷하여 까다로운 자만이 우주같은 예수의 마음의 세밀한 섭리들과 깊게 감취인 세계까지 알리라.

 

예수의 마음이 이와 같거늘 어찌 아무나 예수의 마음을 알며 어찌 아무나 내 마음의 보화와 비밀을 취하리요? 분변하는 자와, 영의 열린 자와, 통찰하는 자들이 예수의 마음의 세계에 사랑의 열차를 타고 들어 오리라.

 

예수의 심장이 사랑의 만나 그 자체이구나! 어찌나 큰 지, 너희가 손에 만나를 쥐는 것이 아니라 만나 속에 생명이 파묻히겠구나! 솜털 속에 안긴 것과 같아 심히 평안을 얻으리라.

 

사랑은 영과 심령을 비추는 거울이라. 곧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보게 하는 단장의 거울이구나! 사랑만이 유일한 구원의 생명선임을 알지 못하느뇨? 긍휼은 그 중 일부분일 뿐이니라.전기선 속에 많은 심줄이 있듯 사랑의 생명선 또한 그리하니

 

사랑의 생명선 속을 열어 보거라. 자비의 선이 있구나. 인자의 선이 있구나. 징계의 선이 있구나. 위로의 선이 있구나. 온유의 선이 있구나. 진실의 선이 있구나. 소망의 선이 있구나. 이 모든 선들이 모여 온전한 사랑의 평화를 이루느니라.

 

생명들아, 지금은 사랑의 계명을 이룰 때이라 하지 아니하였느뇨? 그렇다면 너희는 사랑의 계명을 이루기 위한 참사랑을 바르게 알고 이해하고 있느뇨? 참사랑을 바르게 알고 이해하면서 한 치도 삐뚤어지지 않은 사랑의 계명을 이루고 있느냐?

 

생명들아, 성령으로 다시금 너희에게 묻노라. 너희에게 참사랑이 있느냐?고 물어볼 때에 그렇다고 담대히 시인할 자격이 있느뇨?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대답할 수 있느뇨?

 

그러나 생명들의 대답이 있기 전 예수가 먼저 말하노라. 아직까지는 내게 사랑이 있다고 온전히 대답할 자가 없느니라. 오히려 있노라고 대답한다면 예수는 그 믿음을 도리어 가증스럽게 여길 것이라. 교만하게 여길 것이라. 그러므로 지혜로운 대답도 아비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 중 하나라.

 

어찌하여 오히려 있노라 시인하는 자들을 더 가증스럽고 교만하게 여길 것인지 아느냐? 참사랑은 성령의 마지막 열매이기 때문이니라. 구원의 첫 열매들이 수확되는 날, 동시에 완성되는 계명이 될 것이기 때문이니라. 사랑은 이루고자 하는 자가 흠.점.티가 없어야 완성되느니라. 그야말로 속사람의 결정체로구나!

 

사랑의 열매는 다른 열매들보다 더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음이여!  영이 잠자면 사랑의 열매도 성장이 멈추어 버린 채 시들해진 모습으로 잠자는구나! 영이 기뻐하면 사랑의 열매도 홍조를 띄며 생기있게 열심히 자라고 무르익는구나!

 

참으로 흠.점.티가 없는 참 사랑을 이룰 자! 과연 몇이나 되겠느뇨? 사랑은 구원을 이루기까지 가장 오래 참음을 필요로 하는 것이구나! 사랑의 빛은 어찌 그리 붉은고? 피 진액 같구나!

 

많은 빛들 중에서도 가장 중심으로만 발하는 살과 같구나! 시온에서 발하는 빛이 무엇이라 생각하느냐? 곧 영원한 사랑의 빛이구나! 열왕은 푸른빛을 발하는 데, 그 빛은 평화를 공포하는 것이요, 왕비들은 붉은 빛을 발하는데, 곧 사랑의 빛이구나. 열왕의 빛은 하늘의 빛으로 하늘로 발하고, 왕비들의 빛은 땅의 빛으로써 땅으로 발하며 첩경을 까는구나!

 

보라, 무론 대소하고 사랑의 빛을 발하는 자들의 빛의 사자를 탈지라. 참사랑은 마치 많은 두 쌍의 날개 속 같구나! 참사랑의 이름으로 이 사랑을 의뢰하는 모든 이들은 이미 율법에서 자유하며 해방된 자들이나 다름없구나. 말씀의 율법만 뜻하겠느뇨? 자신을 얽어매던 세상과, 세상의 부귀와 사치와 재물과 혈육... 이 모든 것에 대한 해방이요, 홀로서기의 승리이구나.

 

사랑의 계명자들은 이제 하늘과 영! 곧 새 성령의 새 법과 새 언약과 새 계명을 배워가며 아직 깨닫지 못하는 율법 지식자들에게서 율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저들의 지식과 대응하기에 부족함 없는 하나님의 지식으로 유식하고 충만한 자들이 되어야 할지라.

 

참사랑은 조개 속의 진주와 같구나! 진주로 장식된 세마포를 입은 자들은 분명코 사랑에 충실한 자구나! 사랑의 에봇을 입은 자, 특별한 사랑을 받으리라. 사랑이라 하여 어찌 보이는 것에 대한 겸손과 순종과 섬김만 생각하느냐? 사랑을 놓고 보이는 사람에 대한 교훈과 훈계는 쉼 없이 배워 왔느니라.

 

영의 사랑을 실천할 때구나. 영의 사랑을 이루고 있는지 자신을 돌아 볼 때구나. 호흡하며 기도하지 않는 자 저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찬양하지 않는 자도 예수를 사랑치 않는 자라.

 

보이는 사람에 대한 예절과 사랑의 자세가 있은들 무엇하뇨? 먼저 예수에 대한 사랑이 있어야 하리라. 그리하면 가만히 있어도 그 영의 향기가 다른 빛의 생명들로 하여금 저절로 자신에게 이끌려고 흠모할 수 밖에 없게 할 것이니라.

 

예수에 대한 사랑! 이것이야말로 참사랑이 아니겠느뇨? 참사랑은 곧 첫 사랑이 아니겠느냐? 첫사랑에는 순수함이 있느니라. 그러나 계속 변하면 사랑도 가증스럽고 교활해질 뿐이니라. 이를 조심해야 하리라.

 

되새김질하지 않는 자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예수의 오심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는 자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빛을 나타내지 못하는 자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천사를 부리지 않는 자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예수와 먼저 의논하지 않고 사람과 먼저 의논하는 자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의의 도를 계속 이탈하며 천국질서를 따르지 않고 항상 기뻐하지 않는 자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생각을 머리보다 앞세우는 자들도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라 하리라. 곧 회개할 줄 모르며 자신의 자아를 앞세워 영보다 앞서는 모든 것을 뜻하느니라. 앞서 가는 자들의 훈계를 듣지 않는 자들도 근본적으로는 예수를 사랑함이 없는 까닭이도다.

 

생각해 보라. 진정 너희가 날 사랑한다면, 그리고 말씀 안에서 옳은 길이라면 목숨까지도 바치지 않겠느냐? 무엇이라도 순종하지 않겠느냐? 미친 사람들처럼 벌거벗고 뛰어다니기라도 하지 않겠느냐?

 

예수가 가장 사랑하는 자들은 어떠한 자들인지 아느뇨? 완전한 자와 온전한 자와 특별한 자들이라 말하기 전에 바로 오뚜기와 같은 자들이구나! 사랑은 바위틈과 같구나. 날 사랑하는 자들은 바위틈에 숨은 비둘기 같구나! 내 저에게 새 날개옷을 입히고 비단 끈으로 엮은 공교한 새 신을 신겨 높이 날아 올라 높은 하늘에서 살아 날아 다니는 채로 나의 사랑하는 자임을 자랑하리라.

 

참사랑아, 이제는 만민에게 네 모습을 공개하노니 더욱 그리스도의 형상과 성품을 당신의 자랑스런 영광의 십자가 앞에서 자랑하여라. 본 보이려무나! 참사랑을 깨닫는 행함자들아, 두 손을 반듯하게 펼쳐 보렴. 두 손위에서 많은 천사들이 나팔과 북을 치며 행진하는구나! 마치 나를 잡아 보라는 듯 부지런히 찬양하며 행진하는데 손바닥 위의 천사들조차 콕콕 집어내지 못하니 얼마나 사랑스러우냐?

 

손바닥 위에서 천사들이 행진함이 무엇이냐? 참사랑을 깨닫는 자들의 영이 천사들도 손바닥에 품을 수 있을만큼 부쩍 장성함을 뜻함이구나. 그만큼 참사랑을 아는 자들의 영이 크도다. 천국을 전함은 영의 사랑의 씨앗이 어서 어서 뜨겁게 자라나게 하기 위함이라.

 

알지 못하느냐? 장성할수록 참사랑은 홍수라도 꺼뜨리지 못할 크고 위엄한 불이 될 것이요, 이러한 사랑으로까지 자라나야 세상의 사명을 비로소 감당하게 될 것이니라. 분명코 사랑이 있어야 온전한 사명을 감당할지라.

 

이제는 첫 열매자들을 축복할 수 있는 자, 순교자들 곁에서 아픔을 함께 하며 위로할 수 있는 자, 이러한 자들만이 거룩한 사랑의 그루터기가 되겠고 많은 족속과 백성을 거느니리로다. 셀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

출처 : 하나님의 권능
글쓴이 : 모세지팡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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