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메시지

[스크랩] 예수님의 메시지 : 삼위일체 보좌 - 2001년 3월 26일

모세지팡이 2013. 6. 10. 07:58

예수님의 메시지

 

삼위일체 보좌       2001년 3월 26일  

 

예수 앞으로 나아오는 길은 서서 걸어오는 길이 아니요, 경배함으로 엎드려 들어오는 길이 되니 그러므로 어느 누구든지 이와 같은 자세가 되지 아니하면 예수 앞으로 나아오지 못할 것이요.  하늘의 크고 엄위한 사자가 들어오는 길을 막으리라.

 

경배하는 자들만이 예수의 보좌 앞으로 나아올 것이요. 성자 예수의 사랑의 손길을 받을만한 몸의 그릇을 예비한 자가 될 것이니 영이 깨끗하고 살아있는 자는 엎드림 속에서 죽은 자의 자태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분명히 아름다운 자태와 향기를 나타냄이니라.

 

겸손한 자만이 경배의 길로 들어올 것임이여! 이제는 생명들의 겸손 속에도 무조건 낮은 자의 모습만 있게 하지 아니하고 낮은 자들의 모습 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내게 하길 원함이도다.

 

볼찌어다. 몸의 한부분에라도 어둠과 부패한 흔적이 남아있는 자들은 성자 예수 앞에 나올 수 없음이요. 나의 거룩한 낯을 대면할 수가 없으니 흠, 점, 티 없는 자들이라야 예수의 거룩한 낯을 대면하리라.

 

사람의 욕심의 주머니조차 옷에 달려있지 않아야 할 것이요. 예수의 성품 그대로 세마포를 예비하는 자들이 복이 되니 사람의 욕심대로 세마포를 예비하는 자는 화려한 영광의 옷을 예비하려다 죄의 사치가 있는 옷을 예비하게 될 것이요. 사치가 있는 옷은 곧 창녀 같은 옷이니라.

 

마지막 때에 생명의 예복을 예비하는 자들아, 너희는 죄가 남아있는 까닭으로 하늘의 것을 망령되이 들어 쓰며 다스리는 자들이 되지 말라. 생명의 예복을 예비한다 하여 이것이 다 된 줄로 생각하지 말 것이요. 예복을 예비한다 하여 다 영광스러운 일이 아니며 온전한 예복을 예비하려다 도리어 패망의 예복을 예비하는 자, 음녀의 예복을 예비하는 자가 있게 됨이니라.

 

영원한 결실을 이루기까지는 예복을 예비하는 길에 방심함이 없어야 함이요. 보석 하나하나를 예비하여 달아냄도 정신을 차려 늘 깨어 점검함과 분초마다 회개를 이루며 행해야 함이니 죄는 사망을 치장하는 가증된 끈과 보석이요.

 

죄는 사망의 알을 까나니 의의 질서를 흐트러뜨림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억할 것은 예복을 예비하는 동안에는 입술에 재갈을 물려 함부로 말하지도 말며 필요없는 말도 하지 말고 영의 사람의 입술만을 움직일지어다. 찬양과 기도의 입술만을 움직일지어다. 애통과 회개와 간절한 부르짖음의 입술만을 벌릴지어다.

 

예복을 예비하는 동안에는 깨어 있어 모든 것에 절제할 줄 알며 은밀한 사랑의 행실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할 것이요. 예복을 예비하는 동안에는 정절을 지키는 자의 행실을 이룰 수 있어야 하나니 마음의 정절을 지켜 무엇이든지 쉽게 겉으로 드러내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됨이요.  인내할 줄 알아야 함이며 귀한 보배는 더 빛나고 귀하게 닦아 함부로 자랑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기쁨이 있을지라도 절제할 줄 알며, 슬픔이 있어도 절제할 줄 알아야 함이요. 마음에서 은밀히 예수와 새어나가지 않는 뜨거운 사랑의 보혈과 생명샘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함이니라.

 

예복을 예비하는 동안에는 분별을 해야 함이요. 하늘 변론에 대하여서나 영적 전쟁에 대하여서나 늘 대기하고 있어야 하나니 이 모든 것이 잘못된 예복을 예비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요, 하나의 매듭이라도 잘못 맺어진 것이 없게 하며 한 올 한 올 예수의 사랑과 인내와 승리로 엮어지게 하고 보석 하나조차 불의로 달아진 것이 없게 하기 위한 것이니 예복이 준비되고 있는 도중에라도 악한 영이 훼방하여 흠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며 의인의 언약의 생명선이 끊어지거나 상처 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니라.

 

마지막 때에 영의 세계를 보는 자가 복이 있도다. 온 세계를 의로 정복하여 빛의 새 세계를 일으켜 세우기 위하여 마지막 때의 일꾼들과 증인들과 사명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나, 세계의 십자가를 감당하고자 하는 일꾼들의 길로 이제는 먼 땅과 세계 속의 어둠의 세력들까지 몰려와 지금까지 보지 못한 강한 역사와 훼방으로 나아가는 길을 방해할 것임이여!

 

세계속의 일꾼들이 일어서면 일어서는 것만큼 더 큰 세계 속의 어둠의 세력들이 역사함을 알려주고자 함이니라. 이러한 때가 마치 땅의 모든 빛과 어둠이 다 마지막 날의 일꾼들을 향하여 대 집중을 하듯 함이 될 것이요. 제각기 다른 죄악의 길에서 인간들을 노리개 삼아 장난치며 기뻐하고 있던 어둠의 세력들이 몸을 돌려 마지막 의인들의 길을 간섭하겠고 어둠의 세력들은 알지 못하는 땅으로부터 하여금 악의 힘을 계속 청하리니 마지막 일꾼들이 온 세계를 자신들의 날과 같이 나아가매 온 세계의 어둠의 세력들이 빛의 기둥들을 향하여 몰려들리로다.

 

세계 각처의 어둠의 세력들이 의인들을 실족케 하기 위하여 몰려드니 그러므로 그 가운데 보지 못한 형상도 많고 겪어보지 못했던 영적 전쟁의 차원도 있고 보지 못한 간사함들이 있으며 온갖 영적 질병과 징조들도 있음이로다.

 

그러므로 지금 알고 있는 것의 무장만 가지고는 어느 누구든지 세계의 날과 역사 속에서 승리하는 자가 될 수 없음이요. 예수 앞에 임하는 순간까지 온전한 정절과 인내를 지킬 수 있다 할 수가 없으니 이제 곧 이루어질 세계의 날과 역사들에 대하여 생명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지 못할지라도 가지고 있는 지혜 가지고만 단장하며 무장하지 아니하고 앞날을 넓게 내다보며 폭넓은 믿음으로 새 지혜를 구하여 장래의 날을 예비하는 자가 실족치 아니할 자의 세계 무장의 승리를 이루는 자가 됨을 알지니라.

 

새 지혜는 보이는 무장 속에 더 위험한 때를 위하여 예비하는 감추어둔 무기나 다름이 없음이요, 저장된 덤의 양식이나 다름이 없으며 이루어진 무장 속에 또 하나의 감취인 행구와 같으니 새 지혜로 무장하는 자는 견고한 생명의 더 많은 중심 심지를 일으켜 세우는 자이요, 더 풍성한 희생의 가지를 뻗어나가는 자와 같음이니라.

 

온 세계의 빛과 어둠이 세계 속의 마지막 일꾼들을 집중하니 이는 구원자의 권세와 통치자의 권세가 이들과 함께 하는 까닭이라. 그러므로 마지막 일꾼들을 집중하고 있는 온 세계의 빛과 어둠들조차 서로 이 길에 가까이 다가오기 위하여 싸우리니 빛의 일꾼들과 어둠의 세력들도 싸우거니와 빛의 일꾼들을 향한 빛과 어둠들도 서로 싸움이 되리로다.

 

깨어있어 세계의 날을 분별하는 생명들아, 너희는 온전한 예복을 예비하려다 패망의 예복을 예비하는 자들, 음녀의 예복을 예비하게 되는 자들이 어떠한 자들이라 생각하느냐?

 

예수를 알지 못하는 자들은 영원한 사망 속에 들어갈지라도 패망의 예복조차 없는 벌거벗은 자들이요, 패망의 예복을 예비하는 자들은 그만큼 사망의 편에서 심히 악한 권세를 가졌다는 것을 뜻하니 패망의 예복을 예비할 수밖에 없는 자들은 이미 예수를 알아 온전한 자의 예복을 예비하는 자들 중에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의인의 길을 감이 영광스럽고도 한편으로는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 길임을 알아야 하리라.

 

의인의 길을 향하여 예수가 이 길이 무섭고 두려운 길임을 명심하고 누구든지 방심하지 아니함으로 의인의 길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가장 크게 드는 경고의 팻말이 있으니 곧 언약의 핏 값이니라. 의인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는 언약의 핏 값이라는 높이 들린 경고의 깃발을 보게 하여 타락한 의인들을 향하는 심판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금 명심하게 하며 더욱 조심히 온전한 자의 길의 질서를 지켜 나아가게 함이니라.

 

보라, 그러므로 예수가 매순간마다 까다롭게 마지막 예복을 준비하는 자들을 간섭함으로 늘 깨끗이 빨아라 함을 알지 못하느냐? 예비하는 예복을 더럽히지 말고 깨끗하게 지키라 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생명들의 예복이 영광스런 문에 입성하는 자랑스러운 빛의 예복이 되지 못하고 패망의 예복이 될까 함이니라.

 

예복이 더러운 자는 패망의 예복을 이루기 쉬운 자이요. 예수를 알지 못함으로 예수에 대하여 가진 증거가 아무 것도 없는 자들과는 달리 예수를 알아 예수와 천국에 대하여 가진 증거가 있는 가운데 이 증거를 더럽힌 자들은, 더럽힌 증거가 더욱 무서운 심판의 핏 값을 치를 수밖에 없는 큰 심판의 재목들이 됨을 알지니라.

 

그러므로 선 자는 서 있는 것만으로도 조심해야 할 것임이여! 서서 의로움을 나타내는 자는 머리 위의 면류관이 가까우나 서서 불의를 거듭하는 자는 그 머리가 진노의 불에 가장 가까움이로다. 서서 영광을 얻는 자들만큼이나 서서 화를 당하는 자들의 심판이 큼이로다.

 

의인의 노력 길에 있어 온전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원하는 자들은 깨달을진저! 하늘의 사람들아, 하늘의 사람들아, 가면 갈수록 너희의 영은 거룩한 길을 찾아 들어감을 알지어다. 그러므로 너희 발의 신을 벗고 희고 깨끗한 양의 모습과 살아 숨쉼이 들리는 산 피의 족속들로 나아올진저!

 

성자 예수가 보낸 영의 주관하는 대로만 가면 생명들의 희고 깨끗한 모습에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은혜로운 길로만 나아감이 되며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축복의 길로만 나아감이 될 것이니라. 발의 신을 벗고 나아오는 자는 거룩한 성전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는 사람들임이여! 거룩한 성전 안으로 들어오는 자들에게 남은 것은 새 영광을 지고 나아가 온 세계만방에 나누는 것밖에 없음이도다.

 

내가 너희로 하여금 거룩한 성전 안에 먼저 들어와 온 세계를 향해 온전한 영광을 들고 발하여 나가게 하고자 함이니라. 너희가 나의 거룩한 성전 안에 먼저 들어와 온 세계로 발하여 나가는 자들이 되겠거늘 너희를 어느 누가 비웃겠으며 발이 걸려 넘어지는 자들이 되게 하리요?

 

분명히 거룩한 성전 안에 그리스도의 제단과 보좌가 있음이요. 제단으로 나아와야 만이 온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사명의 두루마리를 받아들일 수가 있으니 거룩한 성전을 보는 것만으로도 세계를 향해 사명을 감당하고자 전진해 나아가는 자가 될 수 없음이니라.

 

생명들마다 거룩한 성전을 보았노라.  이것으로만 기뻐할 것이 아니요. 성전 안에 들어와 세계를 향한 새 두루마리를 받아 가져야 할 것이니 문 앞에만 왔다가 다시 나가는 자는 세계의 일꾼의 증거를 가지지 못한 자이요. 손에 들린 증거가 없이 사명의 영광과 결실을 이룰 수가 없음이니라.

 

온 세계를 향한 두루마리를 가진 자라도 이것으로 기뻐할 것이 아니요. 이 마지막을 마치기까지 손에 들린 증거를 잃어버리지 아니하고자 깨어 있어야 하리니 깨어 있는 자가 언약을 잃어버리지 아니함이요. 기도하는 자가 닫힌 문과 두루마리를 열 것이니라.

 

영광의 성전으로 가까이 나아오는 생명들아, 조금만 더 인내하여 그리스도의 전 안으로 확실히 들어오는 자들이 되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어지는 것과 너희가 들어 쓸 수 있는 모든 하늘의 소유와 권세가 다 예수의 뜨거운 사랑의 근원과 완전한 긍휼의 홀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되리라.

 

영광의 전으로 가까이 나오는 자들은 예수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자들이 됨조차 감사할 것이요. 이제는 예수의 사랑을 값없이 베푸는 때만이 아니며 예수의 긍휼을 무조건 베풀어 주는 때만이 아니라 하였으니 모든 믿음에 생명들만의 장성한 흔적과 변함없는 정절의 중심이 드러나야 함이니라.

 

이는 이미 생명들이 예수를 앎으로 마지막 복음의 비밀 안에서 언약하여 이 언약을 이루어 예수가 약속한 영원한 영생의 축복과 상급을 얻기 위해 거듭나고자 준비하는 자들의 길에 있는 까닭이니 그러므로 이전에는 예수의 손을 쉽게 잡을 수 있었을지라도, 예수의 발과 옷자락조차 쉽게 붙들 수 있었을지라도 이제는 변화되는 자의 흔적이 없이는 예수의 옷자락조차 잡을 수 있음이 쉽지 아니함이니라.

 

예수의 옷자락조차 잡을 수 있는 자들에게 칭찬할 것임이여! 이는 믿음만 있는 것이 되지 아니하였고 단장하는 자들의 거듭의 흔적을 가진 까닭이로다. 예수의 발등상 위에 설 수 있음은 반석 위에 설 수 있음보다 견고함이요. 개인 믿음 위에 굳건히 선 자들은 이제는 예수의 큰 믿음 위에 세워 천국 백성의 흠모함을 받게 하리로다.

 

예수에게는 강하고 권세 있는 일꾼만이 있는 것이 아니요. 아름다운 일꾼도 있고 슬기로운 일꾼도 있으며 온유한 일꾼도 있고 장사와 같은 일꾼도 있으며 엄위한 일꾼도 있음이로다.

 

너희가 아름다운 일꾼을 본적이 있었느냐? 그러나 이제는 예수가 모든 일꾼들과 일꾼들의 가진 권세의 베일을 벗기길 원하니 아름다운 일꾼의 모습도 드러내길 원함이로다.  독수리도 나의 일꾼이요, 비둘기도 나의 일꾼이니 아름다운 소식을 증거할 자 누구이뇨?

 

아름다운 소식을 증거함으로 무섭고 두려운 증거를 발할 것이요. 무장된 자들로 무섭고 두려운 증거를 전하게 함과 같이 아름답게 단장한 자들로 아름다운 소식을 증거하게 하리로다. 무섭고 두려운 증거를 외칠 때가 아니요. 아름다운 소식을 외칠 때이니 하늘의 날을 외침에도 다 질서가 있음이로다.

 

사람들이 증인의 손에 들린 증거만을 보는 것이 아니요. 증인의 모습도 함께 보나니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식을 외칠 자나 힘 있고 권세 있는 소식을 외칠 자나 마지막 증인들로써의 모습도 온전히 단장되어야 하리로다. 온전히 단장함으로 세상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분명한 영의 일을 이루리라. 오직 영 안에 허락된 일만을 이루리라.

 

단장함으로써 손에 들린 증거를 감당하는 자가 곧 때에 맞는 약속을 지키는 자들이로다. 이제도 예수는 생명들이 반듯하게 단장되길 기다리노라. 생명들이 단장되지도 아니하였는데 예수가 들어 쓴다면 어찌하여 지금까지 오랜 약속의 시간을 지체할 필요가 있었겠느냐?

 

아름다운 소식을 물고 날아오르는 자들이 복됨이여! 빛의 첩경이 예비 되어야 그 위로 마지막 불의 권세가 지나리로다. 아름다운 자나, 권세 있고 강하고 담대한 자나, 주어진 사명과 일꾼의 분복을 잘 감당하는 자들이 성령의 사람의 보좌에 좌정할 것임이여!

 

온전한 희생을 다 감당한 자들로 성령의 사람의 자리에 좌정하게 하리니 성령의 사람은 기업을 주관하는 자들로 이루어진 왕같은 제사장들의 제단이로다. 성령님의 보좌는 화평의 보좌임이요. 성자 예수의 보좌는 통치의 보좌이며 하나님의 보좌는 대 평강의 보좌이니 깨어있는 자들아, 너희는 생명수 근원을 더 가까이에서 더 깊이 보라. 그리하면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의 보좌 앞에 성령님의 많은 보좌까지 좌정하여 있음을 볼 수가 있느니라.

 

성자 예수의 보좌 앞에 성령님들의 많은 보좌가 있으니 너무나도 맑고 빛남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아니함이로다. 예수의 영이 되심으로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아니하나 의인의 눈에는 밝히 보이리로다. 천사장은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유일한 큰 사자임이여! 하나님의 보좌를 큰 사자가 지키듯 성자 예수의 보좌도 나의 완전한 친구로 지키는 성령의 형상이 되게 하리로다.

 

모든 의인의 정결한 면류관을 예수의 머리 위에서 빛내고 의인들의 세마포를 생명강 위에서 빛낼 것이요.  성자 예수의 받아 쓸 새 통치의 면류관이 얼마나 큰지 많은 천사들이 모여 함께 받듦이라.

성부 하나님의 지혜의 생각을 성자 예수는 선포함이요.  이것을 성령님들이 천국 사방으로 나누나니 보라, 하나님의 보좌에서는 평강의 광채가 온 하늘을 덮듯이 발하며 성자 예수의 보좌에서는 통치의 광선이 힘 있는 보좌의 질서로 발함이요. 성령님의 보좌에서는 땅을 덮듯하는 생명수의 광채가 쏟아져 나감이도다.

 

삼위일체의 보좌 길을 하나로 연결하는 유일한 생명선이 있으니 곧 언약의 무지개로다. 마지막 때에 택한 족속들을 향한 예수의 수많은 언약의 무지개의 베일도 벗겨 영광의 보좌로 나아오는 길을 보여 주고자 하느니라.

 

온전한 자들이 성령님의 보좌로 가까이 다가올 것이요. 완전한 자가 성자 예수의 보좌로 가까이 다가오리니 내 마음에 흡족함을 받은 자가 영원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이끌림 받아 그 앞에서 지혜 있는 칭찬을 받으리라.

 

삼위일체의 보좌 사방으로 뻗어있는 영광의 구름들을 보라, 그 가운데 천국 백성들의 수많은 보좌도 모여 삼위일체의 보좌를 찬양함을 볼 것이니 생명수 근원에는 보좌의 나라가 이루어져 있도다.

 

그러므로 이 가운데 보좌로 동참하는 자들이 복됨이요. 마지막 택한 족속들은 성삼위일체의 가장 가까운 보좌의 땅을 얻으리니 장성한 자의 결실로 처음 성령님과 새 성령님께서 함께 좌정하여 계시는 곳, 생명수 근원에서 천사들의 새 사랑의 기쁨과 소망이 되는 거룩한 열매들이 참 영생의 복을 이룬 자가 되리로다.  셀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

출처 : 하나님의 권능
글쓴이 : 모세지팡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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