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메시지

[스크랩] 예수님의 메시지 : 생명수 좌우의 성전과 궁전-2001년 1월 23일

모세지팡이 2013. 4. 10. 07:30

예수님의 메시지

 

생명수 좌우의 성전과 궁전    2001년 1월 23일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의 하는 일을 믿어야 하리니 천국을 믿는 자들은 천국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믿어야 진정한 믿음의 신앙을 바치는 자들이라 할 수 있으리로다.

 

예수가 생명들에게 바라는 진정한 믿음은 크고 놀라운 것이 아니요 예수를 확실하게 믿고 순종할 수 있는 중심이니 예수가 생명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켜봄이니라.

 

생명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켜보니 어찌 흠 하나, 점 하나, 티 하나 놓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죄로 달려가면서 가증됨을 키우는 자들의 흠과 점과 티는 예수가 드러내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할지라도 힘쓰고 애써서 더 정결해 지고자 하는 생명들의 흠과 점과 티는 예수가 긍휼을 베풀어 애써 가리어 주려 함이니라.  예수가 의인이라 여기길 원하며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부를지라도 이러한 생명들에게 흠과 점과 티가 없는 것이 아니요 아직까지는 누구라도 영 안에서 완벽하지 못하며 완전하지 아니하나 이들의 힘쓰고 애쓰는 중심을 돌아보아 흠과 점과 티를 더 가리어 주려고 함이니라.

 

나의 마음을 듣고 따르길 원하는 생명들은 기억할지어다. 예수가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라 할 수가 있음은 처음부터 생명들이 흠점티 없이 완전한 것이기 때문에가 아니요, 어디하나 탓할 것이 없는 모습 때문이 아니며 힘쓰고 애써서 룻과 같이 예수를 붙쫓고자 노력하는 중심 때문이니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예수가 완전한 자의 길과 시대를 이루리라 함은 이제 나의 사랑하는 자들마다 완전할 수 있는 사랑과 능력을 예수에게서부터 새롭게 베풀어 도와 주리라는 것을 뜻함이니라.

 

영혼들마다 기억할 것은 생명들이 노력하기만 한다고 하여서 흠과 점과 티가 없어지게 되는 것이 아니요 이러한 노력 가운데 예수가 생명들이 부끄러운 수치 나타내지 아니하도록 긍휼 가운데 가리어 줄 때에 비로써 흠과 점과 티가 없는 온전한 하늘 사람들의 자태를 드러낼 수 있게 됨이니 사람은 사람의 마음을 다 헤아리지 못하여 때론 가증한 자가 의인인 줄 알고 속아 넘어갈지라도 예수는 반드시 이러한 모습까지 지켜보고 있다가 심판날 크게 보응하며 보복하리라.

 

가증된 자가 가증된 탈을 쓰고 의인들을 속임 또한 핏 값으로 물려 내어야 할 죄요 가증됨은 의를 희롱하는 것이니 곧 영이 알게 모르게 쓰러지며 상처입고 미혹되게 함이니라. 너희가 알지 못하는 가운데 가증된 영에게 끌리지 아니하기 위해서는 빛으로 무장하고 깨끗한 영으로 더 확실히 나아가는 길과 길의 영들의 속과 상황을 분별하며 살펴야할 것임이여!

 

예수가 생명들의 흠과 점과 티를 가리어 주고자 할 때에 생명들마다 가장 깨끗하고 정한 영으 변화됨이 될 것이요 노력할지라도 예수가 흠과 점과 티를 가리어 주지 아니하게 되고는 변화된 자, 거듭난 자로써의 흔적과 열매를 맺혀낼 수가 없으니 예수가 생명들의 허물을 가리어 줌 속에서 얼마만큼 생명들을 사랑함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인지 알 수 있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예수에게 흠과 점과 티의 허물을 가리어 주소서 하며 진실되이 간구할 수 있어야 할 것이요 예수가 분명히 사랑함으로 흠과 점과 티를 가리어 주길 원하는 생명들은 환란 속에서도 부끄러운 수치 당하지 않게 할 것이니라. 부끄러운 수치들은 전혀 나의 사랑하는 자들에게 상관이 없게 할 것이요 예수가 나의 사랑하는 자들의 모든 허물은 가리우길 원한다는 것은 곧 항상 승리하는 자들이 되게 하리라는 것이니라.

 

볼찌어다.  이제 모든 믿음의 생명들에게 마지막 고비가 남았으니 이것을 믿음으로 예비하는 자들이 복됨이로다. 참으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 마지막 시온의 정상에 이를 때가 심히 가까워 왔음이여! 예수의 마음이 시온의 정상을 향해 오르는 자들에게 머물렀으니 결코 내 마음이 시온의 밖을 살피며 감찰하고 있지 아니한 때이니라.

 

어떤 이는 시온의 정상을 향해 열심히 오르고 있거니와 어떤 이들은 시온의 밖 구덩이에 빠져서 헤어 나올 줄 모르고 몸부림치며 세상의 쾌락 속에 즐거워하니 다시는 구덩이에서 빠져나와 움직이지 못하도록 원수들이 옷까지 빼앗아 벌거벗겨 놓았음이러라. 한 믿음 안 일지라도 참 의와 진실 되지 못한 영들의 길의 역사의 차이가 엄청나니 진실되지 못한 영혼들이 더 이상 예수를 기쁨과 평화로 만날 수 있는 가망이 더욱 심하게 줄어드는 때가 됨이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시온의 밖을 보라. 많은 원수들이 시온의 밖에 진 쳤으나 그들이 숨어 은밀한 꾀를 논함으로 겉으로는 보이지 아니하니 그러나 그들이 시온의 밖에 많은 구덩이를 파놓고 많은 생명들이 달려오고 있으나 시온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하고 있음이니라.

 

이를 어찌 할꼬? 분명히 시온의 사방으로는 많은 영혼들이 구름 떼와 같이 달려옴이 보였으나 진실로 시온에 들어오는 자들은 얼마 없음이로구나! 시온의 문 앞까지 왔거늘 참으로 안타깝도다. 많은 영혼들의 달려 왔으나 다시 돌아가니 이를 위하여 너희가 무엇을 할꼬? 사방으로 큰 나팔을 불어 앞길의 위험을 알리는 것밖에 없음이로다.

 

생명들마다 시온의 영광을 볼찌라도 이제의 앞길을 더욱 조심해야 할 것이요 전쟁의 나팔이 울리기 전에 경고의 나팔을 듣고 깨달아야 할지니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시온으로 달려 나아오는 자들의 믿음의 중심이 가장 중요함이로다. 예수가 구원의 길을 예비할지라도 이 모든 길이 생명들 각자의 개인의 믿음 몫에 맡겨진 길들이니 원수들이 옷마저 빼앗아가 벌거벗은 부끄러움 때문에 영원히 구덩이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며 시온의 발을 들여 놓을 수 없게 하기 전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것이니라.

 

시온의 밖은 이러하니라. 예수가 시온의 베일을 조금씩 벗겨내니 시온의 밖은 곧 아수라장으로 변하여 버리니 예수가 시온의 베일을 다 벗겨내기 전에 미리미리 앞서 나아오는 자들이 복이 있으리로다.

 

시온의 베일을 벗겨내지 아니한 때보다 벗겨낸 때가 더 임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그렇기에 예수가 시온의 베일을 더 벗기기전에 은밀히 증거 하나 이와 달리 많은 영혼들은 표적을 봐야 움직이며 표적이 보이기까지 기다리니 어찌 예수의 마음과 저들의 마음의 뜻이 하나 될 수 있겠느뇨?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의 눈에 비늘이 있어서 천국이 보이지 아니함도 아니요, 아직도 어두워서 천국을 밝히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실제로 너희 앞에 마지막 고비의 언덕이 가로 막고 있는 까닭이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들의 영의 믿음은 다 예비 되었음이여! 너희의 눈이 어두워 천국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앞에 고난의 언덕이 있어 보이지 아니하는 것이매 마땅히 이 고난의 언덕을 넘어가야 확실한 천국의 영광을 보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곧 너희를 차원이 넘어서는 길과 시대 속으로 이끌리라.

 

이제는 직접 고난의 마지막 언덕을 넘어감으로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했던 천국을 확실히 봄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요. 이제는 생명들의 발이 열린 눈과 같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니라. 분명히 생명들마다 알 것은 발이 움직이지 아니하고는 손이든 눈이든 입술이든 폭넓게 쓰여 질 수 없다는 것이요 발이 움직여야 만이 온 몸의 형상이 고르게 더 폭넓게 쓰일 수가 있으니 발이 움직여야만이 전신의 새 역사가 이루어질 수 있음이니라.

 

이제는 오직 새 시작의 날이라고 하였으니 그러므로 새 시작을 감당하며 그 마지막 까지 이루기 위해서는 분명히 발을 움직임이 되어야 할 것이요. 생명들의 나아가는 고난의 언덕이 평범한 오르막길이기만 하면 좋으련만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 고난의 길에는 온갖가지 시험과 연단이 있음이니라.

 

여러가지 시험과 연단이 있으매 이 길이 참으로 힘든 고난의 길이 되는 것이니 깨닫는 자는 복이 있을지라. 생명들이 올라가는 고난의 길은 마치 진흙길과도 같아서 올라가면 미끄러지고 올라가면 미끄러지는 역사를 수 없이 반복하게 되니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아니하고 인내하는 중심을 보느니라.

 

진흙길과 같아 오르기가 쉽지 아니함이요 그렇기에 하루길이라도 수 없는 세월의 길과 같이 되니 분명히 너희가 나아가는 길은 고난의 길 예수가 예비하여 놓은 길이니라.

 

예수가 예비하여 놓은 길이 어찌 진흙길만 있겠느냐? 예수가 예비하여 놓은 길이니 어찌 미끄러지게 하는 길만 두었겠느냐? 사랑하는 자들아, 고난의 길에도 반석이 있고 샘이 있으며 나무의 열매들이 있어 이것을 의지함으로 지치지 않고 예수의 영광의 보좌 앞까지 임할 수 있도록 하였음이니라.

 

고난의 길로 나아오는 자들이 참으로 복이 있도다. 이들을 위하여 예수가 천사들을 보내며 천사들보다 더 큰 영을 보내기도 하리니 이 또한 고난의 길에 있는 자들을 주관하는 고난 속의 진리이니라. 고난의 길로 나아가지 아니하고는 천국의 진리를 발견할 수 없으며 예수의 모든 진리의 섭리를 다 고난의 길을 향하여 정해 놓은 까닭이니라.

 

그러므로 고난의 길에 있지 아니하고는 천사들이나 예수가 주관하는 모든 빛의 역사들을 볼 수가 없으니 너희가 천사들의 움직임을 알 수 있으며 마지막 때의 모든 구원의 역사와 축복 가운데 함께 할 수 있음이 다 고난의 길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니라. 

 

쉽게 천국 가고자 하는 평범한 믿음자들을 보면 알 수 있지 아니하뇨? 그들을 위한 하늘의 징조가 있더냐?  큰 축복과 변화가 있더냐? 오히려 잠잠하지 아니한고? 항상 깨어 있으라. 

 

생명들이여, 고난 속의 징조들을 보라. 예수가 이 마지막 때에 빛의 기초 위에 기둥만을 세우는 것으로가 다가 아니요 얼마만큼 견고하게 세워졌는지 하나하나 흔들어 볼 것이니 흔들어 보아 썩은 나무와 같이 쉽게 부러지고 견고함이 없이 흔들리는 기둥은 다시 뽑아 버릴 것이요, 오직 새 기둥을 예비하여 새롭게 세울 것이니 생명들마다 이제 세워지는 것이 안심할 것이 아니라 그 뒤에 더욱 많은 빛의 족속들이, 택한 족속들이 예비 되어 있음을 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니라.

 

너희는 섰을 때 넘어질까 조심하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이제 더욱 명심해야할 것이니라. 흔들어 본 후에야 어린양의 새 피로 새 이름을 기록하여 기둥마다 어린양의 보혈이 있어 더욱 견고한 피난처의 권세를 드러내게 할 것이니 더욱 안전한 빛의 마지막 예루살렘이 됨을 증거 할 것이니라.

 

오직 예수가 예비한 빛의 기초 위에 나의 사랑하는 자들을 세우리니 견고한 빛의 기초로 인해 그 위에 세워지는 자들이 더 불변할 수 있는 언약의 축복과 덤의 긍휼의 힘을 받을 수 있음이 됨이요.  변하지 아니할 정한 땅에서 영원한 보석들과 같이 여김 받음이 되리니 예수가 나의 정한 자, 한 영혼 한 심령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느니라.

 

세상의 교회는 피할 수 있는 곳이 되지 못함이요.  사람들은 이곳만이 안전하다 할 것이나 환란 날에 안전하지 못하며 오히려 더 큰 재앙과 심판이 찾아드는 곳이 되며 있던 자들마저 거하지 못하여 뛰쳐나가며 도망하는 곳이 되리니 예수가 땅의 모든 교회를 심판의 이름으로 흔들어 그 속의 많은 양 떼들을 흩어 다시는 찾아오지 못하게 하며 흩어진 길에서 자신들의 마지막 길을 찾아 나서기 위해 움직이게 할 것이니라.

 

세상의 교회들을 향하여서까지 예수가 심판의 이름으로 일함이요. 나의 진노가 이미 정해진 곳들은 그 속을 사방으로 헤쳐 흩어 놓으리니 그들이 한 곳에만 있었을 때에는 예수가 영혼들을 위해 일 할 수 없었으나 각자의 길에 흩어지게 하여 들짐승의 먹이가 될 것은 먹이가 되게 하며 부스러기로라도 건질것은 부스러기로라도 건지리라.

 

복음 안에서는 왕의 차원에서 알곡과 가라지를 골라내며 심판하고 있거니와 세상에서는 부스러기 차원의 선과 악을 골라냄이 되니 세상의 교회와 목자들이 심판 받으매 많은 양 무리들은 저절로 각자의 갈 길에 대하여 심판 받음이 되리라.

 

목자가 의로운 자는 예수가 그 양 무리도 복을 주어 심히 번성하는 기업을 이루게 할 것이요. 그러나 목자가 교만하고 악한 자는 그 양 무리들까지 화를 받을 것이니 이는 이미 그 손의 더러운 양식을 받아먹었고 이미 그 더러운 피를 함께 나누었음이니라.

 

많은 생명들마다 공동체의 길이 아름다우면서도 무서운 것임을 알아야 할지니 이는 한번 번성하기 시작하면 덤의 축복과 함께 심히 창대하게 되어 있음이요. 그런만큼 악한 죄만이 아닌 이 죄가 번짐 또한 무서우니 죄가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예수는 생명 안의 지혜로운 목자와 명철한 자들을 두어 죄가 관용하지 못하게 하며 죄와 악을 벗지 못한 자는 예수의 이름으로 심판함으로 벗게 하고 또한 잘라내 버릴 것을 잘라내 버릴 수 있게 함이로다.

 

많은 영혼들이 교회라 말하나 교회가 한 몸과 같이 일어서지 아니하고는 오히려 교회라는 단체가 생명들을 구원의 길로 움직일 수 없게 하는 덧과 철장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임이여! 생명들이 이름한 교회가 온전한 한 몸체로써 바르게 일어서지 아니하고는 개인의 믿음으로 움직이는 자들보다 더 자유하지 못함이 되리니 이러한 자들은 한 몸 된 교회의 진리를 의와 영광으로 이루지 못하고 오히려 역리로 더 타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자들이 됨이니라.

 

예수가 사랑하는 회는 질서가 있음이여! 사랑이 있고 화합이 있으며 자유함이 있고 열린 문이 있어 항상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으며 죄가 없고 빛과 성령님의 영광이 가득한 곳이로다. 성령님의 영광이 함께 하는 곳에는 기쁨과 평안이 있음이요.  믿음과 신뢰가 있고 끊어지지 아니하는 찬양이 있으며 언약의 법궤가 있음이로다. 두루마리가 없는 교회는 교회라 할 수 없으니 이는 교회는 하늘의 큰일의 동역을 해야 하는 까닭이라.

 

예수가 교회라 함은 세상의 교회를 말함도 아니요 영 안에 하나 되어 교회와 같은 한 몸체와 역할을 감당하는 자들을 말하니 예수가 흠이 없는 구원의 교회를 세워 구원의 역사를 감당하게 하며 땅의 마지막 양 무리들을 품게 하리로다.

 

나의 택한 자들이 서로 이루는 온전한 구원의 교회의 질서만이 가장 견고한 구원의 방주를 세움이 될 것이요 예수가 선한 자들을 한 자리에 모을 것이니 세계 각처의 영혼들이 함께 얼굴을 대면할 더 크고 놀라운 날이 이르리라.

 

흠 없이 깨끗한 형상과 그리고 거하는 모든 곳을 단장하여야 많은 이들과 마주하게 되는 날 속에서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할 것이요 예수가 너희를 단장하게 함은 예수 앞에 나아오게 하기 위한 것이기도 함이지만 세계의 만인과 얼굴을 마주 대하게 하기 위해서이요, 마주 대하여 예수의 영광을 나타내고 보는 자들로 하여금 빛 된 형상을 믿고 따르게 하기 위해서이니 빛 된 형상을 드러내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신뢰함으로 따르려 하겠느냐? 그와 함께 이제는 의인과 악인의 변화하는 형체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낼 수밖에 없는 때가 되기에 빛 된 형상으로 마땅히 변화되어야 구별된 자 됨을 나타낼 수 있음이니라.

 

이제 악한 자들의 형상 속에서는 어둠이 확연하게 드러내는 때가 임하였기에 변화되지 아니하고는 예수의 뜻을 이루고자 해도 이룰 수 없는 때가 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리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는 예수가 변화된 자들만을 모아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과 궁전을 세울 것이니 어린양 예수의 성전의 좌우의 새 전을 크게 세워 더욱 크고 거대한 하늘 전의 모임을 드러내리라.

 

변화된 형상은 곧 마음의 거듭남을 나타내는 것이요 어린양 예수의 좌우의 새 전을 세워 영원한 나라 속의 천국의 중심을 더욱 밝고 뚜렷하게 나타낼 것이니 생명수 좌우의 큰 성전과 궁전을 통하여 영원한 나라의 기업이 더욱 지혜롭고 아름답게 다스려지며 가꾸어짐을 되겠고 영생의 모든 시작이 성자 예수의 전과 나의 새 왕들과 왕비들의 전에서부터 시작됨을 보리라.

 

큰 성전으로 나의 친구들의 세운 곳에 되게 하고 궁전으로 나의 신부들이 세운 곳에 되게 하리니 어린양 예수의 큰 성전 곁에서 뛰어난 조화를 이루어 각 전의 아름다움과 거룩함을 나타내게 하며 하늘의 일에 합당한 전으로 왕래하며 영생의 두루마리를 풀어내리로다. 큰 성전은 거룩한 예배를 드리는 곳 되게 하여 영원한 떡과 술이 나는 곳 되게 하며 어린양 예수의 꼴이 흘러 넘치는 곳 되게 할 것이요.

 

아름다운 궁전은 항상 많은 열매와 가장 좋은 포도주가 흐르게 하며 기쁨의 잔치를 올리게 하리니 어린양 예수의 성전과 보좌에서부터는 더욱 많은 생명수가 흘러넘치며 더 폭넓어진 세계를 자랑하리로다. 어린양 예수의 보좌에서부터 흘러 넘치던 생명수가 이제는 성전 자체에서까지 흘러 넘칠 것이요. 

 

곧 이제 성전의 삶이 이루어지는 것이 되니 친구들과 신부들의 모습을 달라도 이루는 진리의 질서는 같음이요, 같은 중 친구들은 친구들다운, 신부들을 신부들다운 영광을 나타내게 함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언제나 너희의 근원과 기초되시는 이는 예수가 됨을 알아 예수로 시작하는 견고한 기초 속에서 나의 새 왕 된 친구들이나 아름다운 왕비들이 되는 신부들이나 한 족속이며 한 족속 중에서 많은 분깃의 자리에 택함을 입어 화려한 권세의 주관자들이 됨을 나타내는 많은 왕권의 소유자들이 될지어다. 할렐루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 

출처 : 하나님의 권능
글쓴이 : 모세지팡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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