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님의 메시지 : 축복의 다림줄 - `01.1.4. 메시지
예수님의 메시지
* 축복의 다림줄 2001년 1월 4일
죄와 악과 살인과 죽음이 가득 찬 이 세상 속에서 의를 위하여 핍박받으며 땅 위의 천국을 누리는 자들이 복이 있도다. 천국은 홀로 누리는 것이 아니요, 홀로 누리는 천국에는 진정한 천국의 진리와 영광을 맛볼 수 있음이 부족하니 아무리 강장한 자들이라 할지라도 홀로 누리는 천국이 다함께 천국을 누리는 자들보다 더 크다 할 수없음이니라.
진심으로 천국은 홀로 누리는 것이 아니요, 빛 된 자들이 많이 모여서 누리면 누릴수록 천국 삶의 가장 온전한 영광과 권세가 크게 나타나게 되어있으니 깨어있어 세상에 다시 임하는 주의 나라를 위해 세움 받은 일꾼들마나 이제 더욱 많은 빛 된 자들을 모아 이 세상에서 가장 온전한 생명 천국의 삶을 완성할 수 있길 원하느니라. 예수가 나의 택정한 일꾼들에게 의인을 분별할 수 있는 모든 눈들 중에 뛰어난 눈의 권세를 허락하여 성령님과 함께 역사하는 길에서 성령님의 뜻을 거스림 없는 하늘일과 사명의 조화와 완성을 이루게 할 것이니 이제 예수가 마지막 일꾼들과 더욱 강하게 하나되어 가장 값지고 거룩한 땅의 뜻을 이룰 것이요. 이제 나의 택정한 일꾼들의 사명이 무엇인고?
나의 일꾼들은 스스로가 예수 앞에 무엇을 위하여 택함 받았음인지 사명의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니 너희가 마지막 때의 일꾼들로써 세움 받음은 꼭 세상을 향한 일 때문만이 아니라 이 세상 속에서 천국 백성들을 한 영혼이라도 더 건지게 하기 위함이 아니겠느냐?
마지막 때에 영혼을 위한 십자가를 짊어진 자들이 참으로 큰 자들이요, 나의 중대한 기약을 건 자들이니 나의 마지막 일꾼들에게 온 인류의 목숨이 걸려있거늘 나의 택한 일꾼들은 이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깨어서 나태하지 아니하며 딴 길로 향하지 아니하고 더욱 신뢰할 만한 하늘의 일꾼들의 영광과 정결과 불변할 견고한 모습의 확실한 표적만을 지혜와 함께 나타낼 수 있길 원함이니라.
볼찌어다. 나의 택한 일꾼들이 바르게 설 수 있음이 곧 세계가 바르게 세워질 수 있는 것이요. 나의 택한 일꾼들이 승리할 수 있음이 곧 인류의 회복과 구원이 되나니 이제는 예수가 온 세계의 정권과 왕권을 더 이상 인류의 권세 자들에게 맡기지 아니하고 이제는 하늘의 사람들에게 허락하여 빛과 능력으로 다스리게 하길 원하느니라.
세계의 정권과 왕권을 인류의 권세 자들에게 맡기지 아니하고 하늘의 사람들에게 맡겨 세계를 오직 빛과 의로 통치할 수 있는 기회와 날을 열어줄 것이요. 세계 속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자들이 있었다 할지라도 결코 온 세계를 하나로 다스릴 만큼 뛰어난 자들이 나오지 아니하였으니 많은 왕과 권세 자들이 자신이 세계를 하나로 다스리고자 나서다가 다 실패하였으며 이 뜻을 이룩한 자들이 없었나니 그러나 예수는 세계의 왕과 권세 자들까지 이루지 못한 세계의 한 통치를 하늘의 일꾼들로 통하여 완성하리라. 할렐루야! 너희는 온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는 여호와와 여호와의 몸을 찬송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발하는 불과 검이 되시고 당신의 새 몸이 온 밭을 갈아 뒤엎는 쟁기와 같게 하시사 당신의 작정하신 언약이 조금도 오차 없이 이루어지게 하시나니 오직 심판주 예수께 능력과 구원과 심판과 통치의 큰 평화가 있음이로다. 오직 나에게 세계를 다스릴 권세가 있음이여! 예수와 함께 세계를 다스릴 자 누구이냐? 그들은 내 어깨의 큰 날개들이로다.
나의 어깨에서 큰 바람이 발하여 나가며 온 세계의 티끌은 흔적 없이 날려버리며 오직 나의 사랑하는 자들, 곧 큰 날에 남은 자들만을 모아 새 날개 아래 품으리니 진심으로 예수가 땅의 남은 의인들을 이제는 새 날개 아래 품으리로다. 내가 곧 내 어깨에서 새 날개의 모습을 드러내리니 어린양 예수의 십자가의 새 권능자들을 드러내리라. 땅 위에 남아 고귀하게 간직한 이름을 비밀 가운데에서부터 드러내는 생명들아, 오직 너희는 만군의 하나님과 그의 심판장 아들을 크게 높여 찬송할지어다. 찬송할지어다.
온 세계와 땅을 가장 두렵고 놀라게 할만한 큰 위세의 영들이 거룩한 시온의 문에서부터 내려오심이로다. 당신들의 서신 발이 큰 불길이 옹위하듯 하며 그 불길들은 사방으로 불의 핵이 날아감과 같으니 온 세계의 죄와 악이 당신들의 발 앞에서 바짝 마르는 물과 같이 됨이며 바람에 흔적 없이 날려가는 초개와 같이 됨이도다. 예수가 의인을 괴롭게 하는 가라지도 초개도 다 심판의 불에 태워버릴 것이며 심판의 바람으로 날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게 하리니 그 떨어진 곳이 끝없는 음부가 됨이로다.
음부는 칠흑과 같이 캄캄하며 끝이 보이지 아니함이여! 한번 떨어진 것들은 다시 올라오지 못하리로다.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당신의 만군의 군대를 베풀어주시며 당신의 아들의 진노하는 길을 뒤따르게 하시고 더욱 위엄한 모습으로 달려나아가게 하시니 심판주 예수의 머리 위에 여호와의 깃발이 크게 휘날리도다. 예수는 썩지 아니하는 피를 가졌고 메마르지 아니하는 오랜 포도주를 가졌으니 그러므로 나의 한번 이루는 구원과 심판과 나의 택정한 모든 구원의 소유들이 영원히 영원히 변치 아니하리라.
이제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때가 아니요. 오직 영혼들을 세우기 위한 일꾼들의 때이라 하였으나 분명히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기만 했던 일꾼들의 때와는 다른 때가 됨이니 이제의 일꾼들의 때가 이전의 일꾼들의 시대와 다른 점이란, 이제는 택한 일꾼들마다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허락하는 영의 존재들을 일일이 붙들어 확실하게 세우고자 전신의 희생을 기울여 강권해야 하는 때이요.
이제의 일꾼들은 증거하는 자들의 길에서 외치며 그저 지나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뜻이 있는 생명들을 바르게 세우기까지 놓지 아니하며 쉬지 아니하면서 땅의 정한 영들을 거두기 위한 마지막 주자들로 세움 받은 자들이니 그러므로 이제 일할 수 있는 하늘의 일꾼들이 나에게 더 소중한 보물들이지 않겠느냐? 나의 마지막 일꾼들에게 심판 날의 권세가 임하니 그러므로 이들의 혀의 권세가 더욱 무서워질 것이요. 이들에 비하면 땅의 전쟁을 명령하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아무것도 아니니 나의 마지막 일꾼들이 축복하면 그 축복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요, 저주하면 저주한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예수가 이들을 나의 마지막 중대한 시온의 일꾼들이라 하였으매 예수가 더욱 특별히 여겨 이들의 모든 것을 다 까다롭게 살펴 더 깊이 들어 이루지 아니하겠느냐? 이들이 생각하기도 전에 예수는 알고 응답함이니 스쳐가는 생각하나 놓지 아니하고 정의의 저울위에 올려 놓음이로다. 이제의 의인들과 성령의 교통이 불과 같으며 매우 빠르고 신속함이여!
영이 생각하기도 전에 그 마음을 들어 이루고 생명의 일이 다 끝마치기도 전에 그 다음의 새 역사가 시작됨으로 빠르게 맞물리며 이루어지는 하늘의 시간은 잠시라도 쉴 수가 없게 하니 그러나 이제 더욱 놀라운 것은 나의 마지막 의의 일꾼들에게 심판 날의 권세를 허락하여 말하게 하되 그 입술의 저주가 진리 안에서 예수의 마음을 진노케 하는 자들이라면 그 수하에 가까이에 있는 형제 같은 종들과 아들들에게라도 가려지지 아니하고 내려질 것이라는 것이니 너희는 너희의 믿음의 선조 곧 노아를 생각하며 엘리사를 생각할지어다.
나의 마지막 의의 일꾼들에게 축복할 권세와 함께 저주할 권세도 줄 것이니 이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진리인고? 그러므로 마지막 구원의 길을 따르는 모든 빛의 양들, 곧 빛의 백성들마다 이제의 구원의 정결 길을 더욱 진실과 정직과 정신을 바짝 차림으로 더욱 흠이 없이 따라야 할 것이니 혹시라도 자신들의 흠이 예수와 당신의 친구의 노여움을 사 저주받지 아니할까 깊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니라.
예수의 구원과 심판 날의 큰 일꾼들이여! 이제 너희는 믿음의 진실자와 순결자와 성결자들과 의로움 가운데 오직 빛에서만 행하는 모든 구원의 족속들을 축복하기 위해 힘쓸지어다. 예수가 너희의 입술의 축복을 통해서 구원의 족속들이 물려받는 기업과 유업의 분깃을 나누어줄 것이니 나의 마지막 큰 일꾼의 입술의 축복을 통하여 모든 구원의 택한 족속들에게 사명과 영생 날의 기업을 분배하길 원함이로다.
생명들의 마지막 때 행할 사명의 분깃이 그저 하늘에서 떨어지겠느냐? 결코 아니니라. 분명히 예수가 세운 일꾼의 축복권세를 통하여 나누어줌이 될 것이니 나의 큰 일꾼, 나를 대신할 중보자의 생명 축복이 이제는 필요한 때가 됨이로다. 분명히 하늘의 분깃은 축복 속에 있음이여! 이제는 예수가 목자들에게만 기름을 부어주는 것이 아니요 나의 거룩한 몸을 이룰 모든 구원의 족속들에게 다 축복의 기름부음을 행하고자 함이니라.
이제는 하늘의 기름부음이 높은 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요, 낮은 자들에게도 있을 것이며 모든 택한 족속들에게 다 있어 구원의 온전한 평화를 이룰 것이니 나의 택한 모든 족속들에게 하늘의 분깃을 작은 것이라도 골고루 나누어 주길 원함이로다. 축복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비로소 영의 인침 받은 항 지체들의 한 조화와 질서가 이루어짐이 있게 되니 다시는 변절하지 아니할 하나가 이루어 짐이요. 나의 택한 족속들아, 너희가 이 땅 위에서 천국 생활을 누리는 것만이 다이겠느뇨. 아니니라. 내 너희를 위하여 분명히 땅의 천국 처소를 건설하여 이제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이 건설된 새 땅에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길 원함이니라.
예수가 너희에게 바라는 진정한 천국 생활이 무엇이겠느뇨? 꼭 보이는 사랑과 화평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요, 진심으로 영적인 깊은 교통의 천국 생활을 원함이니라. 영적인 깊은 교통의 천국 생활은 영생을 위한 화평의 뼈대를 세우는 것이 됨이니 진심으로 예수는 하늘과 땅의 질서를 이루며 움직이는 권능자가 되심이라.
진심으로 예수와 하나 되는 자들은 하늘 열광의 광대함을 맛볼 것이니 땅의 질서는 심하게 흐트러지고 있을지라도 예수가 하늘의 질서는 오직 하나를 이루고 있음이니라. 진정한 하늘의 질서의 하나 됨이 무엇이겠느뇨? 꼭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이 정돈 되어있는 것만이 하나 된 하늘의 질서의 섭리를 다 드러내는 것이 아니요, 보이는 모습이 서로 섞여 있을지라도 진정한 하늘의 한 질서이란 빛의 맥이 끊어지지 아니하고 서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뜻하니 영이 맥이 서로 끊어진 채 흐트러져있으면 그것은 혼란이 될 것이나 영의 맥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중에 섞인 모습이 있으면 이 또한 빛의 역사의 하나이요, 빛의 움직임 하나이라 할 수 있으리라.
세상을 보라. 세상은 일일이 조각난 기계와 같고 가뭄에 갈라진 땅과 같은지라 땅의 어수선함은 온 세계의 혼란이 되니 깨어있는 자들아, 너희는 지금의 시간들이 더 많이 흘러가버리기 전에 예수와 구원 안에 하나 된 자들이 되기 위하여 오직 나의 기뻐함만을 받는 자들이 되기 위하여 어서어서 빛의 한 맥을 연결하기에 깨어 분별함으로 움직일지어다.
올바른 진리와 진리의 땅과 참 진리의 장막을 찾아서 빛의 한 맥을 연결할지니 그리하면 의인들에게 열리는 날이 너희에게도 열릴 것이며 의인들이 아는 소식을 너희도 알 것이고 의인들이 얻는 기회를 너희도 얻을 것이며 의인들이 받는 축복도 너희가 받을 것이고 의인들이 마시는 생명수를 너희도 마실 것이며 의인들의 거하는 곳에 너희도 함께 거할 것이고 의인들이 모이는 곳에 너희도 함께 동참할 것이며 의인들이 가는 곳에 너희도 언제나 함께 동참하여 동행함이 되리라. 모든 구원의 족속들아, 너희는 빛의 맥을 하나로 연결할지어다.
생명의 언약과 호흡과 증거와 성령으로 빛의 맥을 연결하여 나의 구원의 큰 날과 한 날을 모두가 다함께 받는 대 날이 되길 원하노라. 하늘의 큰 날이 누구에게만 주어지는 날이 아니라 나 예수가 모든 구원의 족속이 함께 누리는 화평의 날이 되게 하고자 하니 진심으로 구원의 족속들이 빛의 맥과 성령으로 하나 되어야 예수가 심판 날의 큰 날을 모두의 날로 드러내어 이룰 수가 있음이니라. 예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기 위하여 이제는 구원의 족속들이 하나 되어야 하는 시간 밖에 남지 아니하였으니 영의 하나 됨을 좀더 넓혀나가길 원하노라.
영의 하나 됨을 좀더 넓혀나가며 맹세가 아닌 가장 순수한 언약으로 생명의 하나 됨이 다시는 깨짐이 없으며 변절함이 없게 할지어다. 순수한 언약으로 하나 됨이 무엇이겠느뇨? 곧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행함이며 희생이니 희생이 따르지 아니하고는 성령의 하나 됨, 구원의 큰 지체의 한 질서를 이룰 수가 없음이니라.
예수가 생명들을 다듬으려함이 곧 성령과 구원 안에 하나 되게 하기위해서이며 생명들에게 주어진 구원의 지체의 자리를 더 확실하게 감당하게 하기 위해서이니 생명들이 이루어야 하는 구원의 사명의 자리가 확실하게 드러나는 것만큼 좀더 까다롭고 세밀한 영의 다듬음이 필요하게 됨이니라. 예수가 잠들어있는 영을 깨우길 원함도 오직 나의 영광 앞에 순복하여 구원의 하나 됨을 이루게 하기 위함이니 오직 천국 문도 하나요, 좁은 문도 하나로써 좁은 문 앞에서의 한 질서를 지킬지어다.
좁은 문은 한 사람이 지나가기에도 벅차며 한 손가락이 통과하기에도 너무나 까다로운 문이요. 그러므로 너희가 질서를 지키지 아니하고는 좁은 문의 마지막 영광이 속히 정리되어질 수가 없음이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영의 질서와 순리대로 행하여 구원의 생명수를 탄 자들다운 가장 자연스럽고 잘 예비 된 온전한 진리의 첩경을 이룸이 되길 원하노라.
생명들이 하늘의 첩경을 예비한다 할지라도 믿음을 이루어나가는 중심이 그릇되면 비단과 같은 첩경 이루려다 오히려 돌짝밭과 같은 첩경을 이루어 더 생명의 발목을 스스로가 묶는 흉악한 결박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되나니 오직 하늘의 첩경은 정결한 믿음으로써 이루어야 나아가는 길에 작은 돌멩이 하나라도 떨어지지 아니한 흠 없는 생명 길을 이룸이 될 것이니라. 이제 일어나 스스로 걸어 나가길 원하는 자들이여! 길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분명히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아가야 함이니 이제 세상을 향해 담대히 전진하길 원하는 생명들아, 너희는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아갈 지어다.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가면 좀더 강하고 담대한 힘과 의지를 얻을 것이요. 사명의 길에서는 승리의 깃발 없이 움직일 수가 없는 길이니 승리의 깃발이 있어야 환란 속에서도 너희의 가진 보물을 원수에게 빼앗기지 아니하며 그대로 지킬 것이니라. 승리의 깃발이 없이는 생명들의 보물을 탈취 당하기 쉬우니 이제는 승리의 깃발을 머리마다 법궤마다 끌고 나아가는 말과 병거에 마다 생명의 열매와 보석상자들에 마다 발에 마다 꽂음으로써 나아갈지라.
한번 꽂은 승리의 깃발은 다시는 뽑지 아니하여야 의의 비밀이 들키지 아니할 것이요, 승리의 깃발은 자주 뽑았다 꽂았다하면 능력과 권세의 효과가 없어 상한 갈대와 같게 되니 승리의 깃발이 가장 권세 있고 위엄한 때는 곧 처음 꽂을 때뿐이니라. 이제의 길에서 승리의 깃발이 생명들의 방패 역할을 하리니 마지막 때에 보물을 많이 소유한 자들은 기업이 크고 그들을 덮는 빛의 장막, 곧 영광의 광채가 심히 큼이니라.
흑암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큰 광채로 움직이는 왕과 족속들을 예수가 보노니 그 가운데 있는 수는 세계 속에서 가장 적은 수일지라도 그들이 입고 움직이는 영광과 광채는 세계의 권세보다 뛰어남이로다. 그러나 재앙과 죽음과 고통이 있게 되는 온 인류의 심판 시간 속에서는 두세 명이 모여 하나로 연합할 수 있음이 인류 중에서도 가장 큰 형성체를 이룸이 될 것이니 지금은 작은 모임일지라도 환란 속에서는 그 모임조차도 가장 거대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리라. 나의 택한 자들은 비록 적을지라도 이들이 세계 속에서 나타낼 큰 광채가 함께 움직이고 있음을 보니 너무나도 많은 보물과 양식을 소유하고 마지막 구원의 성을 찾아 필사적으로 환란 길을 헤쳐 나옴이 됨이로다.
나의 의인들의 큰 광채 속을 보라. 몸만 있는 것이 아니요, 몸과 함께 이들이 이끄는 많은 말과 병거와 수레와 보물과 양식들이 함께하니 그 광채의 움직임이 큰 길을 형성하듯 함이니라. 믿음이 의로워 크게 예비한 자들이야 말로 내 이름을 높이며 나를 인류 중에 나타내어 영화롭게 할 자들이 되리니 크게 예비한 자들이야 말로 예수가 세계 위에 높이들 큰 자랑이 될 것이요. 어찌 내가 이러한 자들을 강하게 도우지 아니하겠느냐? 이제는 너희에게 축복을 허락하기 위하여 축복의 다림줄을 예비하였으니 믿음이 큰 자는 그만큼 큰 축복의 다림줄을, 믿음이 작은 자는 그대로 작은 축복의 다림줄을 잡을 것이니라.
축복의 다림줄을 잡아 이제는 축복 받는 자의 믿음과 행함의 길로 임하길 원함이여! 축복의 다림줄이 다 다른 것만큼 너희가 받을 영의 축복도 다 틀리니 축복의 다림줄이 되는 것만큼 이 다림줄을 하늘 문에만 내린 것이 아니요. 빛의 하늘을 예비하여 놓고 그 가운데 내렸으니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너희로 하여금 빛의 세계의 왕들이 되게 하며 가장 큰 예수의 마음을 나타내게 하기 위하여 빛의 하늘을 열었음이니라.
축복의 다림줄에서마다 쏟아지는 축복이 얼마나 큰지 아느냐? 너희가 받고도 넘쳐 땅 위의 새 단과 새 왕국을 건축할 수 있음까지 될 것이니 귀한 자에겐 오직 귀한 것으로 보응하길 원하느니라. 구원의 족속들이여! 이제 너희가 진심으로 예수의 마지막 때의 사랑, 마지막 때의 축복을 받을 수 있길 원하노라.
마지막 때의 상급과 권세를 받고 이 영광과 힘으로 이제 남은 길에서부터 영원한 영생을 더욱 견고하게 엮어나갈 수 있길 원하노니 생명들마다 구원의 날의 축복을 나에게 부르짖길 원함이니라. 생명들마다 예수의 임박한 때에 합당한 예비모습만을 보이길 원함이요. 이제는 조금씩 고난 속에서 영광 속으로 가깝게 들어오며 하늘의 뜻이 이루어짐을 확신하길 원하니 생명의 가장 큰 영광과 의가 예비되는 곳에 성자 예수의 큰 보좌가 좌정하리라는 것을 알아 생명들마다 큰 영광을 위한 한 뜻을 모으면서 예수의 가장 바쁜 초점에서부터 움직이는 예수의 마음을 온전히 헤아리는 장성한 협력자들이 되길 원함이니라. 아멘.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