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님의 메시지-불을 모아서 올라가는 특별친구와 특별신부 `02.3.14.
예수님의 메시지
불을 모아서 올라가는 특별친구와 특별신부-'02.3.14.
빛의 사람들아, 너희는 빛으로 섬길 수 있는 영혼들이 있음을 감사하라.
형제들아, 너희는 형제로써 주 안에서 우애를 지킬 수 있는 생명들이 있음을 감사하라.
지체들아, 너희는 지체로써 서로 사랑할 수 있고 또한 지체로써의 몫을 행할 수 있음을 감사하라.
복음자들아, 너희는 복음 안에서 장성한 언약의 교통을 나눌 수 있는 자들이 있음을 감사할지어다.
또한 각자가 높아짐을 자랑으로 삼지 말고 낮아짐을 자랑으로 삼는 자들이 될지어다. 스스로 높아지는 자는 반드시 낮아질 것이요,
세상이 무엇 때문에 심판받음이더냐? 교만의 도가 넘치는 까닭때문이 아니뇨? 죄의 도가 넘치는 까닭이 아니뇨? 패역의 도가 넘치는 까닭때문이 아니뇨?
그러므로 너희 십자가의 사람들도 십자가의 도에 넘치지 말지어다. 결코 의의 도에 넘치지 말지어다. 십자가의 도와 의의 도에 넘치다가 가장 크고 진노하는 심판을 받게 되리라.
의의 사람들아, 이제 더욱 악은 저주하라. 이제 더욱 죄는 저주하라. 이제 더욱 사단을 저주하라. 그리하여 악한 영의 올무에 잠시라도 빠지는 것을 면하는 자들이 되어라.
복음의 사람들아, 이제 너희가 심히 장성하였구나. 많이 장성함을 보았노라. 그러므로 이제는 능히 장성한 모임도 이룰 수 있으리라. 어느 곳에서든지 장성한 변론도 이룰 수 있으리라. 비밀한 모임까지도 이루는 차원으로 나아가겠구나. 이제는 오직 예수가 구별한 복음자들과 함께 장성한 하늘의 섭리들만 떨칠 것임이여! 그러므로 준비한 자들 외에는 결코 나의 하는 일을 알지 못하리라. 장성한 자들 외에는 결코 이제 나의 이루는 일들을 깨닫지 못하리라.
이 마지막 때에 진정으로 좁은 문에 대하여 깨닫는 영혼들이 과연 몇이나 될꼬? 좁은 문의 해산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는 영혼들이 그리 없구나. 이는 자신들이 그 고난에 참여하지 못한 까닭이도다. 이제는 좁은 문의 해산에 참여할 때라. 또한 해산 가운데 거하는 영혼들도 오랜 시간 해산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할지니라. 이는 영도 육도 지치게 될까 하는 까닭이니라. 누구든지 좁은 길을 지나왔을지라도 좁은 문의 해산에 참여하지 아니하고는 바람직한 구원을 얻지 못할 것임이여, 온전한 구원을 얻지 못하리로다.
생명들아, 너희는 자신의 영이 흐려지지 아니하도록 믿음의 뼈대를 더욱 굳건히 세울 수 있을지어다. 또한 육의 고난이 있는 자들은 감사하라. 어찌하여 육의 고난이 주어지는지 아느냐? 이는 생명들이 교만해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니라. 항상 겸손케 하기 위한 것이니라. 항상 낮은 마음을 지키며 더욱 낮은 자세를 다스리게 하기 위한 것이니라. 항상 예수의 마음을 먼저 생각케 하기 위한 것이니라. 항상 온유하게 하며 예수가 원하는 의 안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니라.
생명들아, 세상이 얼마나 어지럽고 혼란스러우냐? 그러므로 이러한 때일수록 더욱 예수의 마음 안에 피하거라. 예수의 심장 안으로 피하거라. 예수의 심장 속에 정결한 생명들을 비밀히 숨겨 주길 원하느니라. 예수의 심장 안에서 그리스도의 호흡을 새롭게 배울지어다.
그리스도의 피로 새롭게 무장할지어다. 깨어서 힘쓰고 애쓰는 자들을 향한 예수의 심장의 문이 유일하게 열렸느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단련된 자들이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의 불로 단련된 자들이 복이 있도다.
예수를 앎으로 세상에 버림받은 자들은 감사할지어다. 예수를 증거함으로 세상에 미움받는 자들도 감사할지어다. 예수의 이름을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의 상급이 심히 큼이여! 하나님의 인자가 세세토록 저와 함께 하길 축복하노라.
하나님의 사람들아, 이제 너희는 나아가는 길에서 벌레소리까지 분별하라. 바람소리도 분별하라. 광채도 분별하라. 짐승등의 소리까지 분별할 수 있을진저! 그리하여 어느 곳에서나 돌단을 쌓되 쌓는 곳이 안전하게 할지어다. 참된 돌단들은 예수가 무지개로써 의를 나타내어 인정하여 줄 것이니라.
하나님의 사람들아, 이제 너희는 누구에게든지 신선한 도움만 줄 수 있어라. 영의 생소한 도움만 줄 수 있어라. 땅들이 진동하고 바다가 요동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은 자들은 영원히 요동치 않는 반석들이 될 것이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든지 예수와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느뇨? 예수가 이러한 자들의 중심을 항상 붙들어 주리라. 귀한 진주만 모아서 꿰시는 예수를 찬송할지어다.
성령님의 손들을 보라. 성자 예수의 큰 두 손을 보라. 성령의 손마다 하는 일이 다 다름이로구나. 성령님 손의 땀구멍에서조차 영광의 연기가 올라옴이로구나. 성자 예수님의 두 손 위에서는 손가락 마디마디에서마다 하시는 일이 다 다름이시로다.
사랑하는 자들아, 항상 손뼉치며 찬송할지어다. 그리하면 손바닥에서도 빛의 두루마리가 풀어짐을 볼 것이니라. 항상 기뻐 뛰며 찬송할지어다. 그리하면 발바닥에서도 빛의 두루마리가 풀어짐을 볼 것이니라.
보라, 이미 사망의 정수리는 준비되었느니라. 그 정수리에서 많은 적그리스도들이 올라올 것임이여! 이러한 때에도 변함없이 택한 자들을 사랑으로 품어 주시는 예수께 감사 송축을 돌려 드릴지어다. 생명들 하나하나를 향한 예수의 사랑은 다 다름이니라.
그 중 한 가지라도 똑같은 사랑이 없음이여! 생명들에게 내려가는 하늘의 은사와 축복이 다양한 것과 같이 예수의 사랑의 가지수도 다 셀 수가 없음이구나. 반드시 영혼들마다 받은 은사대로 사랑하여 주리로다. 그러므로 은사가 없이는 자신을 향한 예수의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니라. 예수는 더 많은 나의 숨은 사랑을 밝히길 원하노라. 더 다양한 예수의 사랑의 솜씨를 자랑하길 원하노라.
나의 기뻐하는 생명들아, 너희가 영 안에서 누릴 잔치가 무엇이냐? 예수의 사랑의 잔치밖에 없음이니라. 예수의 사랑이 셀 수 없는 천국 빛을 다 품고 있음이니라. 하늘의 법과 질서를 다 품고 있음이니라
그러므로 예수의 사랑을 본받는 자, 이미 천국의 법과 질서를 터득한 자나 다름없도다. 이미 대제사장의 새 흉패가 예비되었느니라. 열 두 가지 보석들을 천사들이 땅 사방에서 다듬어 가져와 함께 모아 붙이기만 하면 됨이여. 열 두 보석을 함께 모아 다듬으면 사단이 이 비밀을 먼저 알고 훼방할까 하여 땅 사방에 흩어놓고 연단하는 천사들로 연단케 하였느니라.
그러나 열 두 보석들이 다 다듬어져 가도다. 이제는 모아 새 흉패에 연결하기만 하면 됨이구나. 연단하는 천사들이 있음이도다. 그리하여 열 두 천사끼리 연락하며 보석들이 다듬어지는 때를 맞추는구나.
이제는 대제사장의 새 흉패가 세계 위에 모습을 나타낼 날이 멀지 않았도다. 대제사장의 새 흉패가 예수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느냐? 결코 아니니라. 예수가 세운 땅의 거룩한 자를 뜻함이니라. 세계 중에서도 거룩케 할 자를 뜻함이니라. 심판주 예수의 모든 일들이 마지막을 향해 너무나도 바쁘게 달려 가고 있도다. 심히 황급히 달려가고 있도다.
보라, 환란 때에 특별친구와 특별신부가 함께 일할 순간도 오게 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친구 중에서도 특별친구가 만났고 신부 중에서도 특별신부가 만나게 되니 하물며 나타나는 능력과 영광이리요?
능력 중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하리라. 영광 중에서도 큰 영광을 발하리라. 특별친구는 특별사명자를 뜻함이니라. 그러므로 특별친구와 신부는 단 한사람씩을 말하는 것이 아니요, 여러 특별친구와 특별신부 모두를 뜻함이니라. 특별친구와 신부가 협력할 때 불을 모아 심판주 예수 앞에 올라 오리로다. 협력하는 질서에 따라 불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리라. 하나로 뭉치기도 하고 여럿으로 나누이기도 하리라.
생명들아, 너희의 귀한 단장과 무장으로써 예수가 맺어주는 협력의 질서만을 이루길 원하노라.
'간말논 로세아'라고 하시니 이는 빠른 영의 주관을 뜻함이니라.
의의 복음자들아, 이제는 예수의 빠른 명령에 순복할 줄 알라. 강한 명령에 순복할 줄 알라. 힘있는 명령에 더 힘을 얻어 따라 올 수 있을지니라. 그리하면 너희의 심혈을 하나님께서 기억시리라. 너희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리라.
잠시동안의 인내의 분복을 감당하여 지금과도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영생 왕권을 얻음에 이르기까지 구원의 약속을 지켜 영생 시민권의 정금 땅을 밟는 생명들이 복이 있으리로다. 할렐루야!
<거제 임마누엘 선교교회>